목회칼럼

18-10-16 13:12

가정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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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는 [미래의 충격]이라는 책에서 제3의 물결의 특징 중 하나는 인간의 전통적인 가치관이나 정신 체계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마침내 간통죄의 개념까지도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의 전망은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현실입니다"가정의 위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가정의 위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현상 속에서 전통적인 관습의 붕괴와 가치관의 혼란으로 인하여 가정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원래 가정은 창조 질서 가운데 세워진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창조 시 부여받은 선지자, 제사장, 왕직이 최초의 가정에서 수행되었습니다. 소위 가정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선포했으며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통치권을 마음껏 행사했습니다. 하지만 죄 때문에 가정의 질서가 파괴 되어 오늘에 이르러서는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작품인 가정을 회복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고 그 분께로 돌아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니라”(1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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