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18-09-27 09:41

가족이 어려울수록 많이 축복합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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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기가 어렵고 힘들수록 많이 서로들 축복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나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축복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나를 축복하는 삶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 모두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은혜와 부활의 능력으로 우릴 모두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땅을 사는 동안에 고난과 역경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의 태도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고난을 당할 때 불평과 불만 원망 실망좌절에 빠지면 우리는 상처입고 파멸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을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고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하시겠지 참아 낸다면 큰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 고난 앞에서 깨어지고 부서져서 하나님 앞에 더욱 순복하면 내일에 대한 꿈을 잃지 않는다면 고난은 우릴 성숙하게 하고 주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게 하고 깊은 영성을 체험하게 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서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 걷기 좋은 평탄한 길만이 아니다. 먼 곳으로 향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라고 어떤 이는 말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고난은 생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인격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다윗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전에는 그릇 행하였더디 이제는 주의 율례를 지키나이다.’ 아무튼 고난은 필요한 것이지만 힘들고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들 진심으로 자주 축복해야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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