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17-09-16 18:23

'하나님을 아는가'(9월17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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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아는 것과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다르다.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크리스챤이 아니요 하나님을 아는것과 믿는것에

하나된 자 만이 그리스도인요 참 크리스챤은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이

뒤 따르는 자라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기독인이란 누구인가?

엄밀히 말해서 기도하지 않는 자는 기독교인은 아니다.

하나님과의 교통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성에서 끊겨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의무적과 습관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신앙적인 모든 일을 다 했다고 착각하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믿는 자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처럼 불행한 것은 없을 것이다.

어찌 믿는 다고 하면서 모이기를 폐하고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이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믿는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은 불신자에 속하는 유사 기독교인 일 수밖에 없다.

불신자가 교회에 안 나가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불신자가 기도하는 법이 없고 교회 뜰을 밟는 일이 드물며 불신자가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법이 없고 예배하는 법이 없다. 그런 사람을 주님의 제자로 인정 할 수 없음은 성경에 비추어 당연 한 것이다

성도란 모름지기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함께 지는 자 인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기에 모든 일을 하되 믿음으로 주께 하듯 하는 자가 참으로 하나님을 아는 자다.

당신은 크리스챤인가?

기도하지 않는 다면 당신은 크리스챤이 아니다. 끈 떨어진 갓을 쓰고 얼마나 견딜지를 생각해 보라.

당신은 크리스챤인가?

나가는 교회가 없거나 교회에 실망하여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면 그 역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다.

믿는 자는 하나님을 알고 그 분께 나아가 예배하며 성찬의 떡을 떼며 교제의 삶을 반드시 살게 되어 있다.

교회에 당신이 실망 했듯이 교회에 나와 예배하지 않는 당신에게 하나님도 실망하고 계실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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