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18-07-28 20:08

감사하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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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다른 사람이 당신을 위해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라. 결코 누구에게도 그 사람의 정성을 당연시한다는 인상을 주지 말라. 따스하고 진심 어린 미소로 감사하는 훈련을 하라. 미소는 상대방에게 당신이 그들을 주목하며 호의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당신이 상대방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감사함을 실천하라. ‘당신이 없었다면 커다란 곤경에 처했을 거에요라는 진심 어린 말은 듣는 사람에게 자기 자신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자기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고 느낄 때, 일을 더 잘하게 된다.

   시의 적절하고 정직한 칭찬과 함께 감사하는 훈련을 하라. 사람은 칭찬을 들을 때, 더욱더 분발하게 된다. 나이가 2살이든 20살이든 9살이든 90살이든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들을 때, 삶의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누구든 자신이 좋은 일을 하고 있으며 중요한 존재라는 확증을 받고 싶어한다. 결코 큰 일을 이룬 것에 대해서만 칭찬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자잘한 일에 대해서도 칭찬을 해주어라. 그들의 옷차림, 일상적인 일처리 방식, 아이디어, 정성스런 노력들에 대해 칭찬하라. 당신이 아는 사람들이 뭔가를 이룬 것에 대해 개인적인 짧은 편지를 보냄으로써 칭찬을 해주어라. 아니면 특별히 전화를 걸거나 그들을 보러 직접 찾아가 보라.

   사람들을 아주 중요한 사람들’, ‘중요한 사람들’, ‘중요치 않은 사람들로 나누는데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 말라. 그 누구도 예외로 만들지 말라. 청소부든 대기업의 회장이든 사람은 누구나 당신에게 중요하다. 누군가를 이류 인생으로 대하는 자세는 당신에게 결코 일류급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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