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18-10-02 14:19

잃어버린 하나를 찾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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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 마태복음 18에서, '양 일백 마리를 소유한 어떤 사람이 그 중에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물으신다. 그리고 주님은 '한 마리의 잃은 양을 위해서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고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의 관심은 잃어버린 한 영혼에 있다. 잃어버린 생명은 하나님의 소유임을 전제하며 주인에게 발견됨을 기다리고 있다. 20세기의 성자라고 불리는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는 세계 126개국에 자선단체인 [사랑의 집]600여 곳 이상 설립하여 수백만의 극빈자, 병자, 고아, 죽어가는 사람, 노인들을 치료하고 안식처를 제공해 주었다. 테레사 수녀는 나의 임무가 대중을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전혀 없습니다. 나는 한 개인을 돌보고 있습니다. 나는 한 번에 한 사람 밖에 사랑할 줄 모릅니다. 나는 한 번에 한 사람 밖에 거둘 줄을 모릅니다. 단 한 사람... 당신도 내가 하듯 그렇게 한번 시작해보세요. 내가 한 모든 일은 바다의 물 한 방울을 보탠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물 한 방울을 보태지 않는다면 바다는 물 한 방울이 모자랄 것입니다. 당신 자신, 당신의 가정, 당신이 다니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하나, 하나에서부터 시작하십시오하나님은 나와 1:1로 바라보십니다예수의 생명이 있는 자는 길을 잃은 한 생명의 울음소리를 듣는 자요, 찾으러 가는 목자이다. 그것은 사명으로 주의 은혜와 두 날개를 이루고 있다. 한 영혼을 살리는 운동으로 포천교회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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